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퍼 콜드레인 (문단 편집) === 벤데타 루트 === 제퍼가 성전의 핵심으로써, 음유시인([[오르페우스]])으로서 각성하는 루트. 다른 두 루트와 달리 마성들이 습격했을 때 [[벤데타(실버리오 시리즈)|벤데타]]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맞서 싸우기로 결심하고, [[벤데타(실버리오 시리즈)|벤데타]]와의 동조와 함께 [[마르스(실버리오 시리즈)|마르스]]와 [[우라노스(실버리오 시리즈)|우라노스]]에 맞서서 대등하게 싸우지만 [[크리스토퍼 발제라이드]]가 직접 난입하면서 1대 3으로 싸우게 된다.[*3 주인공과 히로인 괴롭히기로 유명한 라이터조차도 이 장면을 쓰면서 제퍼에게 너무 잔인하다고 생각했다고 (...)] 설상가상으로 벤데타와 한계치 이상으로 동조하는 바람에 폭주하면서 마르스에게 제압당하기 직전에 난입한 [[치토세 오보로 아마츠|치토세]]가 제퍼와 벤데타를 데려가면서 간신히 살아남는다. 하지만 아스텔리즘을 쓰지 않아도 아스트랄이 눈에 보이게 되고, 인간의 몸으로 벤데타에게서 마성급의 방대한 정보를 받아들이면서 시한부 인생이 되어 버린다. 참고로 발제라이드의 아스텔리즘이 아직까지도 몸 속에 남아 있어서 제퍼가 벤데타와의 동조를 끊으면 바로 죽는다고. 제퍼는 [[크리스토퍼 발제라이드]] 등과 결착을 짓기 위해 [[치토세 오보로 아마츠|치토세]]에게 작별인사를 하고, [[벤데타(실버리오 시리즈)|벤데타]]와 함께 센트럴에 침입해서 [[크리스토퍼 발제라이드|발제라이드]]와 [[카구츠치 1호|카구츠치]]를 만나 이들의 목적 등에 대해 듣는다. 이 와중에 미래만 바라보고 평범한 사람들을 계속 희생시키는 [[크리스토퍼 발제라이드|발제라이드]]와 [[카구츠치 1호|카구츠치]]의 모습에 분노하여 이들과 적대하기로 결심하지만, [[카구츠치 1호|카구츠치]]가 [[벤데타(실버리오 시리즈)|벤데타]]의 재료가 된 소녀에 대해 묻자 [[마이나 콜드레인|마이나]]가 어떻게 되었는지 깨닫고 격노하여 돌격하다가 [[크리스토퍼 발제라이드|발제라이드]]에게 양 팔을 잃고 [[벤데타(실버리오 시리즈)|벤데타]]와 함께 아마테라스를 떨어뜨리기 위한 장치의 일부가 되어 버린다. 이 와중에 [[벤데타(실버리오 시리즈)|벤데타]]와 동조하면서 [[마이나 콜드레인|마이나]]의 생애와 감정을 알게 되고, 꿈 속에서 [[벤데타(실버리오 시리즈)|벤데타]]와 [[마이나 콜드레인|마이나]]는 소중한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다시 일어서라고 하면서 제퍼가 다시 깨어나기 위해서는 자신을 죽여야 한다고 말한다. 제퍼는 두번 다시 [[벤데타(실버리오 시리즈)|벤데타]]와 [[마이나 콜드레인|마이나]]를 상처입히고 싶지 않다고 거부하고, 영원히 악몽 속에 사로잡히게 된다. 하지만 사랑하는 여성과 소중한 친구를 구하기 위해 [[크리스토퍼 발제라이드|발제라이드]]와 싸우다가 죽어가던 [[루시드 그랑세닉]]의 따끔한 질책을 듣고, 제퍼는 [[마이나 콜드레인|마이나]]에게 '사실 누나가 무서웠었어'라는 본심을 고백한다. 누구나 미쳐 돌아가는 빈민가에서 혼자서 올바르게 살아갈려고 하면서 아이들에게 희망을 외치던 [[마이나 콜드레인|마이나]]의 모습을 제퍼는 동경하면서도 두려워했었던 것. [[마이나 콜드레인|마이나]] 역시 자신은 강한 척했을 뿐이었고, 다른 아이들에게 마음 속으로 의존했었다고 고백하면서 남매는 서로 이별을 고하고 [[마이나 콜드레인|마이나]]는 사라진다. [[벤데타(실버리오 시리즈)|벤데타]]와의 대화를 통해 제퍼는 승리가 '과거를 있는 대로 받아들이는 것'이라는 것을 깨닫고, 과거의 소중한 추억들을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일어서기로 한다. 결국 [[벤데타(실버리오 시리즈)|벤데타]]를 살해하면서 제퍼 스스로 '역습'하기를 결의하고, 마성 하데스로 각성하게 된다. 각성한 제퍼는 [[카구츠치 1호|카구츠치]]에 의해 부활한 [[마르스(실버리오 시리즈)|마르스]]와 [[우라노스(실버리오 시리즈)|우라노스]]를 압도적인 상성차로 제압한 후 대학살 때 두 마성이 저지른 죄에 어울리는 벌을 받게 만들고, [[크리스토퍼 발제라이드|발제라이드]]조차도 제압한다. 하지만 [[크리스토퍼 발제라이드|발제라이드]]가 [[카구츠치 1호|카구츠치]]에게 흡수되기로 결심하고 [[카구츠치 1호|카구츠치]]가 부활하면서[* 반파된 카구츠치는 자기 힘으로는 움직일 수도 없는 상태였고 발제라이드는 마무리만 남은 상황. 발제라이드를 흡수한다 해도 카구츠치의 재기동에 필요한 출력에는 터무니 없이 부족했다. 말 그대로 물리법칙을 씹어먹는 대역전이 일어나는 바람에 제퍼와 벤데타는 주인공의 각성을 눈 앞에서 목격한 악역의 기분을 맛보았다(...).] 제퍼와 [[벤데타(실버리오 시리즈)|벤데타]]는 [[이브 아가페|이브]], [[밀리아데 브랑셰|밀리]], [[루시드 그랑세닉|루시드의 잔영]]의 도움을 받아 가며 필사적으로 싸우지만, [[카구츠치 1호|카구츠치]]는 패배할려고 할 때마다 [[노력충|의지력의 힘으로(...)]] 각성을 되풀이한다. 결국에는 '아스트랄을 매개로 하는 유사 자연현상'이라는 법칙조차 씹어먹고 정말로 초신성 폭발을 만들어내 반입자로 상쇄가 불가능하게 되었고 [[카구츠치 1호|카구츠치]]에게 패배하기 직전에 제퍼와 [[벤데타(실버리오 시리즈)|벤데타]]는 자신들을 특이점으로 만들어 카구츠치의 공격을 무효화하고, 그 틈을 노려서 카구츠치의 목을 벤다. 애초부터 자멸을 각오로 한 특이점화였기 때문에 실체를 유지하지 못하고 [[벤데타(실버리오 시리즈)|벤데타]]와 함께 특이점 너머로 사라졌지만, [[밀리아데 브랑셰|밀리]] 앞에 제퍼의 나이프와 [[벤데타(실버리오 시리즈)|벤데타]]의 리본이 나타나면서 언젠가는 돌아올 것을 암시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